드디어 나왔습니다. 일단, 꼬박꼬박 연재를 하셨는지 오래 끌지 않고 단행본을 내주신

작가 토우메 케이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 (이 말의 의미를 아실분은 아실듯.)

국내에 4권 정발 소식 듣고 바로 달려가 사왔는데 예상치 못하게 완결이더군요.

다소 4권들어서 사건이 급격히 일어나는 듯한 느낌도 들지만 뭐 전개자체에

억지는 없는데다 사건에 대한 암시는 충분히 주어진 터라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양의 노래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어설픈 해피엔딩을 추구하지 않고

뭔가 찜찜한 듯한 엔딩을 보여줍니다. 네타가 되니 직접적으로 캐릭터의 이름을 언급하진

않겠지만 작품을 보신분은 아실 1권의 첫만남의 두 사람은 좀 이어지길 바랬는데 말이죠.

하긴 이게 이 작가의 매력이긴 하지만요.

처음에 토우메 케이님을 알게 된게 모처에서 모르모트의 시간 1권을 번역해서

올려논 것을 보고 끌리게 되어 원판 2권을 사게 되고 정발이 나오면서 정발 시리즈를

사게 되고 양의 노래도 전권을 사게 되었습니다.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등은

현재 구입 검토중. 암튼, 또 한번 좋은 작품이 완결되서 시원섭섭합니다.

애니화 역시 희망하지만 무리겠죠.

암튼, 토우메 케이님 앞으로도 연재작 길게 끌지 마시면서 좋은 작품 내주시길.
Posted by 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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